○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6년 공립 유·초·중등 및 특수교사 784명을 뽑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공립 초·특수·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계획을 사전예고했다.부산교육청은 사전예고를 통해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 장애인 구분 선발 여부, 2026학년도 시험 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관련 내용, 출제 범위 및 2026학년도 달라지는 사항 등을 안내했다.○ 시교육청은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 수 변동 등을 반영해 초등학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진다. 전국 195개 대학의 수시 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정원의 80.2%인 27만9909명이다. 수시 지원은 최대 6회 할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지원할 학교의 전형 일정과 원서 마감 시간 등을 파악해야 한다.#충북 4년제 대학 12곳 전체 모집인원 88.5% 선발충북지역 4년제 대학 12곳은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 1만6557명 중 88.5%인 1만4659명을 뽑는다.충북대는 전체 모집인원 3275명 중 2593명, 청주대는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25년도 상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친 각 기관의 추천 사례를 접수해 1차 예선심사에서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를 대상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소통24’ 누리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화북동통장협의회는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되자 관내 통장들을 2~3인 1조로 나눠 순회 예찰 활동을 벌였다.이날 통장들은 한낮 무더위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공사 현장, 영농 작업장 등을 직접 찾아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휴식과 수분 섭취를 권장했다.이동훈 화북동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안전을 지키는 통장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K리그1이 정규라운드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가 2위권 도전과 유지를 목표로 홈경기 승리 각오를 다지고 있다. 포항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절대강자로 부활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경기를 치른
용담2동 및 바르게살기운동용담2동위원회는 19일 위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레포츠공원 및 용두암 해안도로변 등 방범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자율방범활동을 전개했다.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는 학교주변은 물론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방범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승리가 절실한 두 팀 대구FC와 제주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공교롭게도 대구는 지난 5월 3일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3-1승리를 거둔 뒤 무려 15경기 연속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그 결과는 참혹하다. 대
제주시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일도2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정됐다.문상익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