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처럼, 한국 여자배구의 또 다른 보물 양효진도 우승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을까. 양효진은 지난 8일 안방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2025-26 V리그 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렀다. 지난 2007년 V리그에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19시즌 동안 정들었던 코트를 떠난다. 양효진은 프로 커리어 동안 현대건설 한 팀에서만 뛰면서 남녀 통합 역대 통산 득점 1위, 블로킹 1위를 기록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17시즌 연속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이라는 대기록
여자 프로배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렸던 베테랑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20년 가까이 이어온 현역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하면서 그가 써온 V리그 역사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현대건설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효진 선수가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19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양효진의 은퇴 결정을 알렸다.지난 1월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 공식 기자회견 때 “조만간 결정할 것 같다”면서 은퇴 가능성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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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정기주총 개최 ··· “AI 반도체 타고 도약 원년 열 것”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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