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8월 1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댕냥이와 ᄒᆞᆫ디 걸으멍’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전시 중인 ‘개와 고양이의 시간’ 연계 행사로, 제주현대미술관의 4개 전시공간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참여형 관람 프로그램이다.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으로 댕냥이 컵받침을 제공한다.참가 방법은 제주현대미술관 본관에서 입장권 구매 후 스탬프 카드를 받아 본관, 공공수장고 미디어 영상관, 김흥수 아틀리에, 분관 순서로 방문해 각 장소에서 스탬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