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17일 일본 물류 대기업인 ‘로지스티드’사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도내 스타트업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개방형 혁신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로지스티드는 연매출 70조원에 달하는 일본 물류 대기업으로, 생산, 물류, 유통 등 공급망 전방을 아우르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관련 정보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이날 만남에서는 경남 창업생태계 소개와 함께 물류산업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구축을 위해, 경남의 대표적인 물류 스타트업인 ‘삼백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