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탁 전 경무관이 퇴임과 함께 시집 한 권을 내놓았다. 제목은 ‘마음또래’. 37년여 경찰 공직을 마무리하며 선택한 언어는 보고서도, 회고록도 아닌 ‘시’였다.부산해운대경찰서장을 끝으로 지난해 연말 정년퇴임한 이상탁 전 경무관은 제복을 벗은 직후 그간 써온 시편들을 묶어 첫 개
'제주4.3 김일성 지시설'을 주장한 태영호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재판에서 여야 합의를 거쳐 실시한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조차 부인하고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가 입수한 태 의원측의 제주4.3유족과의 손해배상 항소심 제출 서면을 보면 정부의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에 대해 "'확정된 진실'로 보고 사실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면서 제주4.3이 발생하기 전 남로당 중앙당과 제주지부가 주고받았다는 문서와, 남로당 지하총책을 지냈다는 박갑동이 1970년대 연재한 글에 제시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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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한미 관세 합의 내용 지키되 지혜롭게 지켜보며 갈 것"
국정설명회 참석 차 포항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내린 것과 관련해 "상황을 아주 지혜롭게 지켜보면서 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그동안의 관세 협상을 다 제로로 돌릴 수 있는가, 아니면 뭔가 좀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등의 문제를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우리가 논의해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정부 차원에서 논의를 안 해 봤다"면서도 "일단 양국 정부 간에 합의한 내용들을 지켜가면서 하되,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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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2 16강서 멈췄다…감바 원정 1-2 패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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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G-care 매니저' 원주시 상시사업 전환…신노년 일자리 모델 확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임직원 성금으로 추진해 온 'G-care 매니저 신노년 일자리사업'을 원주시 상시 사업으로 확대하며 지역 돌봄과 일자리 창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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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정환 제7대 회장 취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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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된 시장 선거 레이스” 충북 예비후보 등록 첫날 12명 도전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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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젠, 2025년 영업이익 2억6787만3584원…흑자전환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오브젠은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억6787만3584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0억1707만1711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오브젠은 당기순손실 31억6566만8440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고객데이터플랫폼과 AI마케팅 수요 증가로 매출이 늘었고,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다만 파생상품평가손실 영향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치는 외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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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 코리아 프리미엄과 국제정합성 위한 개선방안' 토론회
국회 정무위원회 박상혁 의원은 서울대학교 환경에너지법정책센터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 코리아 프리미엄과 국제정합성을 위한 개선방안' 토론회를 주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월 25일 금융위가 발표한 ESG 공시제도 로드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 정합성 있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마련하고, 도입 속도와 실효성을 높여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첫 발제자로 이민경 성신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가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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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테크 직군 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개최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테크 직군 합격자·구직자를 위한 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붙은 사람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개발 ▲PM·PO ▲마케팅 ▲디자인 등 주요 테크 직군을 중심으로 취업과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들의 실제 사례를 교류하고, 구직자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취업 인사이트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2년 이내 신규 취업 또는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월 22일까지 잡코리아 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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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제조AX 전시회 AW2026 참가...AI 팩토리 비전 공유
CJ올리브네트웍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제조AX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형 산업현장의 차세대 AX 기술을 선보인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처음 선보인 AI 팩토리 특별관에 대규모 부스를 운영한다. “AI FACTORY FOR LIFE”라는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분야의 핵심으로 떠오른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CJ올리브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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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지난해 당기순이익 323억7598만9819원… 전년 대비 170.8% 증가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기업 오성첨단소재가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오성첨단소재의 2025년 매출액은 1657억740만3024원으로, 2024년 1464억932만2250원 대비 192억9808만774원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1억2332만3165원으로 222억2496만9722원 대비 78억9835만3443원 증가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323억7598만9819원으로, 2024년 119억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