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상원에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법인 '클래리티 법안'의 즉각 표결을 촉구했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베센트는 민주당이 정치적 이유로 표결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명확한 규칙이 없으면 미국이 디지털 자산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베센트는 엑스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하원이 1년 넘게 전에 이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후 상원 은행위원회와 농업위원회 실무진이 수천 시간 동안 초당적 수정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공화당이 본회의 표
미국 정부가 중국산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의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를 조사하고, 침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중국 AI 기업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대중국 AI 압박이 첨단 반도체와 수출통제를 넘어 모델 개발 방식과 지식재산권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21일 IT매체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AI 모델이 미국 기업의 지식재산을 무단으로 활용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베센트 장관은 미국 정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러티법 표결이 임박했다고 밝혔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의회 표결이 '1야드라인'에 와 있다고 표현하며 휴회 전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1야드라인'은 미식축구에서 골라인 1야드 앞 지점을 뜻한다. 베센트 장관은 이 표현으로 법안 통과가 가까워졌다는 점을 강조했다.클래러티법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관할 구분을 명확히 하는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이다. 어떤 암호화폐를 어느 당국의 감독 아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대구시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센터는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AI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6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성과를 소개했다.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SK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
지난달 30일 밤 9시, 대구 수성구 고산3동 일대에 형광 조끼를 입은 자율방범대원들이 모였다. 폭염으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주민들의 야외 활동에 맞춰 범죄 취약지역을 살피기 위해서다.고산3동 자율방범대는 이날 고산지구대, 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여름철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