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가 독일의 심장부 베를린의 모모고마트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 케이-푸드의 새 거점을 마련
6시간전
전남도는 독일 베를린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판매장 개장식은 지난 13일 베를린 모모고마트에서 천우승 주독일 한국대사관 참사관과 독일 최대 슈퍼마켓 체인 레베 구매 담당자,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판매장은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성장 중인 식품 온라인몰을
고흥군은 지난 11월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아시아 식재료 전문 유통업체인 모모고와 5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흥 농수산물의 독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장기적인 거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모모고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아시아 식재료 및 밀키트 유통 전문기업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아시아의 가정식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 고흥군은 지난 11월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아시아 식재료 전문 유통업체인 모모고와 5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흥 농수산물의 독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장기적인 거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모모고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아시아 식재료 및 밀키트 유통 전문기업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아시아의 가정식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독일 전역
전남 고흥군은 독일 내 아시아 식재료 전문 유통업체인 모모고와 5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독일 베를린에 열린 협약식에서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민철 모모고 대표, 김경욱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모모고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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