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냉해 피해 우려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살피는 등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안 시장은 16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등 과학문화 인프라를 점검하는가 하면 봄눈으로 인한 냉해 피해 우려 지역인 산내면 사과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며 농가를 격려했다. 이날 안 시장은 먼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에서 경남도 주
밀양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히바시에서 열린 '2025 제4회 바크쉬 국제예술축제'에서 밀양아리랑 특별공연을 했다.바크쉬 국제예술축제는 유네스코와 우즈베키스탄 문화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제경연대회, 창작공연, 학술대회, 출판전시 등으로 진행됐다.밀양시는 곽근석 부
밀양문화관광재단과 경남도밀양교육지원청이 11일 '밀양아리랑과 국악 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재단과 밀양교육지원청은 밀양아리랑 등 전통문화를 교육에 접목하고, 국악 중심의 문화교육을 확대해 계획이다. /이일균 기자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체험형 과학체험공간으로 확충된다.국민의힘 박상웅(밀양·의령·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오후 2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밀양아리랑 및 국악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밀양교육지원청은 밀양의 학교를 대상으로 밀양아리랑 플래시몹 사업을 운영하여 밀양 아이들이 흥겨운 아리랑의 음악에 맞추어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배움이 삶이 되는 ‘밀양 얼’교육을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관광문화재단의 밀양아리랑학교 운영 지원, 전통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또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내 밀양아리랑 상설 전시관 참관을 통해 아
올해부터 2년간 총 20억원 투입,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체험형 과학체험공간’ 확충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과기부의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한 곳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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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아빠 지망생’으로 합류한 MC 양세형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새로운 사실들을 배우고 있고, 앞으로 촬영하면서 계속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오는 5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고귀한 출산 여정에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 출산의 현장에 박수홍과 함께 투입된 양세형은 “아기 아빠 박수홍 선배가 ‘순산 요정’이라면 저는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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