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30일 국방부와 육군본부 및 대구시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지 현장 점검과 군위군수와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은 군부대 이전지의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 적합성 및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방부 및 육군본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군위군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군부대 이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국방부와 육군본부 및 대구시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 지 현장 점검과 군수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군부대 이전지의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 적합성 및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방부 및 육군본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군위군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군부대 이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이전 사업이 군위군의
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2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 제3887부대 등 군부대, 소방서, 우체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민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에 주로 쓰이는 '기부 대 양여' 제도의 재산 가치 산정 방식이 불균형 문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이런 간극을 해소하는 법안이 발의돼 관심이 모아진다.지지부진한 제3보급단 이전 사업 등 인천지역 군부대 이전의 사업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7일 인천
문음미 기자 = 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월 2일 지역 방위와 군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군부대,
충남 보령시는 26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장애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2025 보령시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장애인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대회는 지적장애, 시각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 선수 발굴은 물론,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군은 오는 10월 2일까지
중부뉴스통신 = 국방부와 안양시는 9월 24일 안양시청에서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대 군부대 탄약시설의 지하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50탄약대대 이전사업 최초
대구광역시와 국방부가 군위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30일 국방부와 함께 군위군 군부대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지형 여건과 접근로, 기반시설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통합 마스터플랜’의 적실성을 확보하고 현장 상황을 면밀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김만식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열리는 한방엑스포공원에서 21일, 제천 대표 축제인 박달가요제와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왕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영주시장 대행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오후 4시부터 시청 강당에서 진행되는 제6기 영주시 시민 시정평가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민근 안산시장, 프랑스서 'ASV경자구역' 투자유치 설명회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14일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본부에서 열린 국제협력 간담회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IR, Investor R...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장모 최은순, 복역 중 '아산병원 VIP 병동' 입원도…특혜 논란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형을 받아 수감됐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구치소 복역 약 11개월 동안 25차례 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아산병원 VIP 병...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는 16일 오후 3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27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안동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