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어울림 봉사단과 소속 회원사인㈜호연테크, 코치푸드, 일이삼한방병원이 완주군
구미시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업과 단체가 물품 후원과 성금 기탁을 통해 온정을 보탰다고 밝혔다.30일 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총 5000만원 상당의 희망풍차 식료품 세트 950상자를 비롯해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에게 송편을 전달했으며, 인탑스㈜는 생필품 세트 1000개를 기탁했다.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와 LG베스트샵 구미인동점은 라면 18박스, 오리백숙 식사권 2매, 불고기 소스 1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소속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견적 요구, 선입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소속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견적 요구, 선입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히면서 유관기관과 거래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도교...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는 지난 24일 복지관에서 추석 명절맞이 이웃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2백만 원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울산 중구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나눔냉장고에 추석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물품 배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일상 속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와 함께한 이번 물품 기부 캠페인은 9월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병원 별관 3층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 잡화, 소형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총 605점의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에 전달됐으며,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
BNK부산은행이 10일 부산시청에서 '제106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메세나협회 김흥수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부산은행은 이번 전달식을
금산군 금산읍의 어려운 이웃 등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탁에 골드마운틴 1972, 대영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산군지회, 금풍전기소방, 주안푸드 등 지역 내 사회·기업·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9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기탁식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호 과장(좋은삼정병원), 양측 신종양 절제술 성공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비뇨의학과 김정호 과장이 최근 복강경 수술을 통한 양측 신종양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울산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시행된 사례다.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우측 신장에 2.2㎝ 종양이, 좌측 신장에 4.7㎝의 종양이 있었다. 양측 신장에 암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문데,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동시에 종양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난도가 매우 높다. 김 과장은 최소침습 복강경 수술 기법을 적용해 양쪽 신장 종양을 정밀하게 절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상,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참가… K-푸드 위상 알려
대상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일 최대 3000명이 대상 부스를 찾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아누가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사 자기계발 프로그램 성료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MOU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알아가는 한국사’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한국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ASV 내 국제학교 설립··· 英 온들스쿨과 협력 기반 마련
경기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개발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국제학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지난 17일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명문 사립학교 온들스쿨 측에 투자의향서를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안산사이언스밸리 국제학교 설립은 앞서 지난달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개발계획’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온들스쿨은 1556년 설립된 470여 년 전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3년 만에 재운행
인천공항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자기부상열차'가 운영을 중단한 지 3년3개월 만에 '도시철도' 성격이 아닌 관광수요에 한정된 '궤도시설'로 전환 운행에 들어갔다. 법령 속도는 시속 40Km 이하 주행이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16년 2월 대중교통으로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두 탈환한 경기도, 4연패 순항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삼일째 선두를 탈환하며 4년 연속 종합우승 도전에 순항중이다.  도는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삼일째인 19일 오후 6시 기준 종합점수 1만4141점으로 어제까지 1위였던 서울을 따돌리며 종합 1위에 올랐다. 메달도 199개(금 6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제8회 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 페스티벌’ 열고 도민과 소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제8회 경기도민의 날을 기념해 도민 7000여 명과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는 이날 수원 경기도담뜰에서 ‘도민과 함께 그리는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제8회 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 페스티벌’을 열었다.1부 행사 ‘지-런웨이’에서 김동연 지사는 특별한 옷을 입고 무대에서 어린이 모델 2명과 함께 패션쇼 워킹을 했다.김 지사가 입은 재킷은 소방관이 입었던 방화복을 업사이클한 옷으로, 기후행동(Save Life, Save Ear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소기업 수출지원 위해 세관 상주 '국선관세사’제 추진된다
25분전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각 지방세관에 상근 관세사를 배치하는 '국선 관세사 제도'가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관세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수출 지원을 위한 ‘국선관세사 제도’를 최초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기존 공익관세사 제도는 자원봉사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전문성 부족과 인력 감소로 중소기업의 관세 애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공익관세사 수는 2020년 80명에서 올해 41명으로 약 49% 급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