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코리아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의 멘토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 클래스를 오픈한다.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매그넘 포토스의 포토그래퍼 ‘모이제스 사만’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세계적 수준의 멘토와 함께하는 이번 워크샵은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청담동의 후지필름 파티클에서 열린다. 5일간 매일 진행되는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작업에 대한 그룹 토론부터 촬영, 리뷰를 통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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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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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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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세계전쟁사에서 드문 러일전쟁 전적지가 산재한 곳
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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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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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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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lt;정욕gt;이 우리사회에 주는 경고음
2시간전
아사이 료 원작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든 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하기가 이를 데 없는 작품이다. 영화가 그 사회의 일면을 반영한다는 얘기가 맞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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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버스'...평밭마을 송전탑 둘러보는 연대자들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 참가자들과 밀양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8번 송전탑 선로를 따라 걷고 있다.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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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행정대집행 10년...전국에서 연대 발걸음
밀양행정대집행 10년. 그동안 송전탑을 반대하며 살아가는 주민과 연대하는 발걸음이 전국에서 이어졌다. 송전탑이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결집이 시작됐다.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가 8일 오후 1시 밀양시 단장면 단장유원지 인근에 도착했다.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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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제주바다, '찾아가는 해양쓰레기 전시 차량' 운행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가 바다의 날에 즈음해 중앙그룹과 함께 기획한 '찾아가는 해양쓰레기 전시' 차량 운행을 시작한다.세이브제주바다의 '찾아가는 해양쓰레기 전시차량'에서는 지난 3~4 년동안 제주바다에서 직접 주운 해양쓰레기들을 전시해 제주바다에 어떤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지를 비롯해, 플라스틱 페트병 한 개가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자원과 버려져 바다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전시차량 운행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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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
원주시는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38개소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 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개방형 인공 시설물이다.신체와 물이 직접 접촉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해당 시설 운영 기간 원주시는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검사 이행 등 수질 기준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주 1회 저류조 청소, 주 1회 이상 용수 교체 등 관리 기준을 점검한다. 수질 기준 초과 발견 시, 즉시 개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