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울산에서 생활체육대회가 연이어 열리며 시민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4~25일 태화강에서 ‘제3회 울산시장배 생활체육 조정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UNIST, 부경대, 해군사관학교 등 전국 17개 조정 클럽 소속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난해부터 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과 같은 시기에 개최되면서 레이스 준비 시간을 줄이고 관객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쉴 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치됐다. 내년 대회부터는 국내 대학부 입상팀도 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경기 참가를 검토하는 등 규모 확대가 예상된다.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참여 학생을 비롯하여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광복 이후 최초 4년제 대학으로 설립돼 올해 개교 78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가 중부권 거점 사립대학으로 도약하며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김윤배 총장은 교육환경 개선과 맞춤형 학생지원체계 구축 등을 위해 충청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에서 확보한 사업비 등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반영한 학생 중심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를 위해 청주대는 △미래인재 양성 △명문대학 위상 제고 △긴밀한 산학협력 구축이라는 ‘삼두
문경시는 지난22일 평생학습관에서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5년 문경시 고등학생 해외 명문대학 견학’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 관내 6개교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10박 12일 동안 미국 동부지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등을 탐방했었다. 이날 귀국보고회는 참가 학생들의 소감 발표를 통해 글로벌 문화 체험 경험을 공유하고 팀 프로젝트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지희 문경여고 학생은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해 여러 명문대학
문경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문경시 고등학생 해외 명문대학 견학’ 귀국보고회를 열었다.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0박 12일 동안 진행된 미국 동부지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탐방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문경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참여 학생을 비롯하여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5년 문경시 고등학생 해외 명문대학 견학’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귀국 보고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관내 6개교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10박 12일 동안 미국 동부지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등을 탐방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의 소감 발표를 통해 글로벌 문화 체험 경험을 공유하고 팀 프로젝트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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