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일 소태면 하청마을 등대공원 일원에서 제13회 소탱이골 보리수길 걷기 및 열매따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자원인 보리수를 테마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자연을 즐기며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태면 지역의 대표 행사다.행사는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보리수길 걷기 △보리수 열매 따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또한 보물찾기, 페이스 페인팅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보리수청 음료, 빈대떡, 두부김치
경북도 세정담당관실과 상주시청 세정과 직원 20명은 28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동면 선교리 포도농장을 방문해 포도순 따기 및 농장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조 모 씨는 “농사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멀리 도청과 시청에서 찾아와 포도순 따기 작업을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시홍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농촌 인력의
경북도 세정담당관실과 상주시청 세정과 직원 20명은 28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동면 선교리 포도농장을 방문해 포도순 따기 및 농장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 조 모 씨는 “농사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멀리 도청과 시청에서 찾아와 포도순 따기 작업을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박시홍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
김천시 건설도시과에서는 지난 5월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기 위해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일손 돕기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도시과 직원 모두는 따뜻한 마음으로 포도 순을 정성껏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포도 순 따기는 포도의 생장을 돕고 품질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으로,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농가 입장에서는 지금이 매
문음미 기자 = 화순군은 오는 6월 3일부터 화순고인돌유적지를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앵두 따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체
12시간전
백전초등학교 유치원과 1~2학년 학생들이 지난 6월 10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화훼체험학습에 참여해 식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이번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의 자연 친화력 향상과 정서 안정을 목표로 함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어린이 화훼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백전초 유치원생과 1~2학년 학생들은 체리 따기, 아열대 식물원 견학, 방울토마토 화분 만들기, 꽃팔찌 제작, 민들레 비눗방울 놀이 등을 체험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12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오는 1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국내 장타 선수로는 ‘코리안 헐크’ 정찬민을 비롯해 이번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305야드를 기록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문지원, 박배종이 출전한다. 문지원은 올해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새로 합류하며 K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으로, 자신의 강점으로 장타를 꼽았다. 후원사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따기 위한 두 선수의 시원한 장타쇼가 기대된다.또
김천시 자원순환과 직원 10명은 지난 27일 대항면 대룡리 소재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지역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직원들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애로사항 등을 농가로부터 직접 들으며 경험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강성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일손 돕기로 농가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비롯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영천시 산림과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29일 임고면 양평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산림과 직원 13명이 참여했다.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포도 순 따기 작업 등에 힘을 보태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해당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농사일을 도와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산림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차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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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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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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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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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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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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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영천교육지원청 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선생님 40명을 대상으로 ‘2025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공감N소통 성교육연구소 조아라 소장의 2시간의 강의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은 학교 내에서 일어난 다양한 성희롱 사례들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기관장으로써 평상 시 성희롱 등 방지를 위한 책무와 사안 발생 시 사안처리 절차 등에 대해 알게 됐다. 신봉자 교육장은 “저는 성희롱에 대한 신고가 많은 조직보다 성희롱 신고를 할 수 없는 조직이 더 위험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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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고 또 새로워진 무대로 다시 돌아온 쇼무지컬 ‘드림하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연장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공연은 6월17일부터 7월20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이어진다.Again ‘드림하이’는 K-팝 스타를 꿈꾸던 고등학생들이 졸업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뮤지컬이다. 이번 연장 공연에서는 기존 캐스트가 총출동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이지훈, 김다현, 정동화, 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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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025 국제정원심포지엄’ 성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4일 오후 1시 30분,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2025 국제정원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외 정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원의 사회적 가치를 조명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정원문화 선진국들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정원산업의 토대를 강화하고, 정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원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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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임한별 X 치타’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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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훈대상 수상 이영섭 선생, 학대피해아동에 시상금 전액 기부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상이군경 부문 수상자인 이영섭 선생이 시상금 2백만원 전액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이영섭 선생은 6.25 전쟁 당시 젊은 나이에 조국을 위해 참전했고, 격렬한 전투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뒤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국가유공자다.전역 이후에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이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12일 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상이군경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영섭 선생은 “제주보훈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