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둔촌동 푸르지오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 부위원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며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건의 내용을 들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개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김 부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내 어린이보호구역 연장 구간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 문제를 점검했다.이번 사업은 4단지 학생 일부가 둔촌초등학교에 배정되면서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위례초·둔촌초 일대에 이어 4단지 구간까지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공사는 빠르면 9월 시작될 예정이다.김 부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어린이보호구역 연장 구간의 도로 구조와 보행 안전시설 설치 계획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월 말 완료된 둔촌동 골목 가로등 설치 현장을 다시 찾아 설치 상황을 점검했다.해당 골목은 오랫동안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야간 보행 시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던 곳이다. 특히 학생과 어르신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환경이 이어져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김 의원은 지난 3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 협의하며 설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왔다. 그 결과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둔촌동 사거리와 올림픽파크포레온 인근에 새로 설치되는 스마트 그늘막 5개소 현장을 방문해 설치 진행 상황과 안전 문제 등을 점검했다.이번에 설치되는 스마트 그늘막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김 부위원장이 예산 확보에서부터 설치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온 끝에 설치가 이루어졌다.그동안 사업 진행 상황을 세심하게 확인해 온 김 부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설치 장소와 그늘막의 안전성 등을 꼼
강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동매 부위원장은 최근 둔촌동 동아아파트와 현대수린나아파트 사이 제초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 불편이 발생한 현장을 확인하고, 즉각 강동구청에 조치를 요청하여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이동매 의원은 민원 접수 직후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한 결과,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보행 불편과 미관 저해는 물론 해충 발생 우려까지 제기되는 실정을 확인했다. 이에 곧바로 강동구청 관계 부서에 조치를 요청했고, 신속한 제초 작업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빠르게 해소됐다.이동매 의
강동구의회는 지난 10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조례안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둔촌동 지역 어린이 야외활동 공간 확충 방안에 대하여」▲심우열 도시건설위원장이「참 잘했습니다.」▲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이「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전수관 건립 촉구」▲양평호 의원이「위반건축물 양성화에 대하여」▲한진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권혁주 의원은 오는 8월 30일, 둔촌1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시 내 자치구가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시찰에는 강동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도서관 조성 과정과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권 의원은 열람실과 자료실 그리고 다목적 공간 등 세부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구민들이 이용하게 될 편의성과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도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둔촌동 일대에 새로 설치된 접이식 그늘막 2개소를 방문해 설치 상태를 점검했다.둔촌동 일대에는 이번 설치를 포함해 총 7개소의 그늘막이 설치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보행자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편의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김 부위원장은 그동안 그늘막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에 힘써왔으며, 이날 현장에서 설치가 완료된 접이식 그늘막의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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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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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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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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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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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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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정유미 교수 공동저서, ‘2025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학부 정유미 교수가 공동 집필한 저서 「건강한 삶을 위한 식품과 영양」이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우수학술도서사업은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학술 성과를 확산·공유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로, 저술 내용의 전문성, 독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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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정책, 소통·참여, 청년 활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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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상호금융조합 비과세로 2.4조원 혜택 정작 대출 70%은 '비조합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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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상호금융조합의 지위를 바탕으로 과세특례 혜택을 누리면서도, 실제로는 비조합원 대출 비중을 크게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비조합원 대출실태 관리·공시체계에서 새마을금고만 제외돼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6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가 지난 10년간 조세특례제한법에 근거해 적용받은 비과세·감면 규모는 총 2조 3,951억원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조합 예탁금 이자소득 비과세 1조 5,014억원 △조합법인 법인세 과세특례 5,89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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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내 화재 부상자가 36명으로 늘어났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17분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마성터널 강릉방향 내 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명이 중상을 입고 31명이 경상을 입었다. 17일 오전 0시 26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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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초등학생 대상‘메타버스’활용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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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9월 16일 금천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쉬운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플레이스비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 생활공간처럼 동네의 도로명 관련 주소체계를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