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원 메쎄에서 ‘2025년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
경산시의 민관 협력 출산 축하 사업 ‘아이드림축하금’이 지원 아동 1000명을 돌파했다. 저출생 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가 함께 신생아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 부담을 나누는 모델...
오늘은 몇 가지 가정에서 출발하여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재개발이 확정되었다. 땅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옆집이 불가피하게 집을 팔고 이사를 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그간 살아온 정으로 옆집 주인이 나에게 자신의 집을 매입해줄 것을 제안했다. 재개발
경산시는 지난 2일 경산중앙교회 내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무실에서 ‘아이드림축하금 1000호 대상자 탄생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드림축하금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경산시가 경산중앙교회,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체결한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민관 협력 출산 축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초기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출생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해 9월1일부터 경산시에 주소를 둔 신생아에게 1인당 20만원의 아이드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995년 농업연구사 공채로 농촌진흥청에 입문, 30년 동안 농업연구관,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국립농업과학원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8월 이재명 정부의 첫 농촌진흥청장으로 임명됐다.농진청 내부 인사로는 8년 만에 농진청장에 오른 이 청장은 재직 기간 동안 10년은 병해충· 농업기술 연구, 20년은 연구 성과를 토대로 농업정책을 수립해 온 연구·정책기획 전문가다.▲제주서 나고 자라다이 청장은 1957년 서귀포시 중문동의 ‘웃동네’에서 2남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동네가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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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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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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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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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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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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