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도정혁신에 기여한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일
충북 청주시가 올해 충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2건과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 사례들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시는 김한용 자원정책과 주무관이 추진한 `지역화폐 기반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새로고침'과 이승원 재난대응과 주무관의 `최대 2000만원 시민안전보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또 안광석 자원정책과 주무관이 맡고 있는 `공공책임형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스타벅스 일회용컵 보상제'는 장려상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2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GPS 기반 재난안전지도 제작’을 주제로 한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충북 진천군은 지난 2일 충북도가 주관한 ‘2025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합돌봄’을 주제로 한 혁신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39건의 사례를 접수해 사전 심사를 거쳤고 9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한 진천군의 ‘새 정부 1호 복지 모범사례, 진천의 통합돌봄’은 기본사회를 향한 진천의 대
충북 진천군은 지난 2일 충북도가 주관한 ‘2025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합돌봄’을 주제로 한 혁신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총 39건의 사례를 접수해 사전 심사를 거쳤고 9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수상한 진천군의 ‘새 정부 1호 복지 모범사례, 진천의 통합돌봄’은 기본사회를 향한 진천의 대표 사업으로 보건‧의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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