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공공개발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인구 50만 명품 자족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거 공급에 그치지 않고 문화·여가·상업·교육 기능을 함께 담은 계획형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아산시에 따르면 현재 시 자체 사업 4곳, 한국토지주택공사 1곳, 민간 15곳 등 총 20개 도시개발 지구가 가동 중이다. 전체 개발 면적은 11.533㎢로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며, 이를 통해 8만6000여 세대, 약 18만9000명을 수용할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소설 『파친코』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민진 작가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의 취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25일 맘다니 당선인은 뉴욕시장 취임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 위원회는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맘다니 측은 “다양한 분야와 공동체에서 활동해 온 인사들로, 뉴욕의 창의성과 리더십, 그리고 삶의 경험을 고루 반영한 뉴요커들”이라고 설명했다.위원회에는 이민진 작가를 비롯해 배우, 자원봉사 단체 대표, 경찰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민진 작가는 재일동포 가족의 삶을 그린 장
배광식 북구청장이 29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5년 구정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 참석, 오후 2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2025년 하반기 공무직 표창 수여식’에 참석, 오후 3시 20분, 태전로 144 일원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