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봉정사 덕휘루가 국가지정유산으로 승격되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안동시는 지난 2월 26일 보물로 지정 고시된 ‘안동 봉정사 덕휘루’의 지정서 전달식을 지난 17일 봉정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봉정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유산청에서 발급한 보물 지정서를 직접 전달했다.보물로 지정된 ‘안동 봉정사 덕휘루’는 1680년 건립 당시 ‘덕휘루’라 불렸으나 이후 ‘만세루’로 알려져 왔다. 이번 지정 고시를 통해 본래의 명칭을 되찾았으며, 1818년 중수 이후 큰
권기창 안동시장은 17일 오후 4시 30분 봉정사에서 열리는 봉정사 덕휘루 보물지정서 전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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