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이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했다.발대식에는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했다.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는 초등생 25명, 충남대학교 사진동아리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우리동네 수호자'는 2023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대전지역의 청소년을 모집해 제복근무자를 만나 대화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올해는 대전지방보훈청과 협업해 제복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