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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일중학교가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단체전을 포함해 은메달 3개를 따냈다.귀일중 근대5종팀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서 열린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남중부 근대3종 개인전 2위, 여중부 근대2종 개인전 2위,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신현규는 남중부 근대3종에서 수영 8위, 레이저런 3위 등 총득점 878점으로 경북체중 김동원에 이어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여중부 근대2종에 출전한 박효연은 개인전에서 수영
인제군이 8월 한 달간 전국 규모의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는 오는 6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 500여 명이 펜싱, 장애물, 수영, 육상, 레이저건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이어 7일부터는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초·중·고 유소년 농구클럽 1,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김해시 삼방동에 위치한 국제 규모의 쌍둥이 하키운동장에서 제39회 대통령기, 제3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하키대회와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가 개최된다.국내 최대 규모의 이번 하키대회는 중·고·대학·일반 42개 팀과 전국생활체육하키 9개 팀 등 전국 51개 팀, 1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 11일간 개최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 당국은 6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국 하키대회는 하키대회 성공적 유치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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