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소프트볼팀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2025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올 한 해 전국 무대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아마추어 야구·소프트볼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망주부터 지도자, 심판, 후원사 관계자 등 종목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경산시는 22일 「제12회 경산시장기 유도대회」가 진량고등학교 춘곡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이 주최하고, 경산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경연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
제주 청소년 길거리 농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가 오는 20일 서귀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농구동아리 캐러빔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눠 치러진다. 사전 마감 결과 중·고등부, 대학부 총 72개 팀, 300여 명이 신청했다.경기는 후보 포함 4명이 1개 팀을 구성, 전·후반 구분 없이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팀 파울은 6개까지 허용되며, 7회 이상부터 자유투 2개 허용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한국양봉협회는 전국 시도지회별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되짚어 보면서 더 나은 내년을 위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정총을 통해 업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올 한 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에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인천도시공사가 명승부 끝에 충남도청에 1골 차 승리를 거두며 7연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인천도시공사는 20일 오후 7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충남도청과 대결에서 31대 30으로 승리했다. 이로
가자지구 평화구상 2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4개국 논의가 미국에서 진행됐다.미국·이집트·카타르·튀르키예 대표단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회담을 열고 가자지구 평화구상 이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평화구상 1단계의 이행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2단계 준비를 진전시키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20일 SNS X를 통해 회담 결과를 담은 4개국 공동성명을 공개했다.공동성명은 평화구상 1단계와 관련해 인도적 지원 확대 인질 유
방송인 전현무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스타골든벨', '남자의 자격'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예능인으로 영역을 넓혀갔다.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KBS를 떠난 뒤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그동안 MBC에서는 두 차례 연예대상을 수상했지만 KBS 연예대상 대상과는 인연이 없었다.방송인으로서 출발점이었던 KBS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