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사와 함께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중견련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규모의 ‘2025년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중견기업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삼구아이앤씨, 샘표식품, 솔루엠, 태양금속공업, 보미건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림통상, 모나용평, 에프에스티, 선익시스템, SIMPAC 등 11개 회원사와 중견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