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동행나눔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메가박스 포항점에서 다문화가족 150여 명을 초청해 ‘달려라 하니’ 가족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나영 포항지청장, 이주용 1부장 검사, 유시동 2부장 검사, 송민정 전담검사, 이호종 사무과장, 나주영 범방협의회 회장, 이복우 수석부회장, 박승민 동행나눔위원장, 김윤수 부회장, 장혁준 손위혁 운영위원 등 동행나눔 위원 23명, 포항시가족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동행나눔 박승
장성군이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J-라이트 런’이 500명 모집에 1500명 가까운 지원자가 몰리는 등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J-라이트 런’은 좀비와 저승사자 분장을 한 진행요원들을 피해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달리기 프로그램이다. 기록을 다투는 시합이 아니다 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오후 7시, 신나는 전자음악에 맞춰 준비 운동을 마친 5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신호와 함께 가족·친구 단위로 조를 나눠 출발했다. 황룡정원 음악분수 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지난 22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동행나눔위원회와 메가박스 포항점에서 다문화가족 150여 명을 초대해 가족 영화 ‘달려라 하니’를 관람하며 화합의 장이 됐다.이 영화 관람 행사는 벌써 3년째를 맞았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햄버거, 음료, 팝콘, 과자 선물 세트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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