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해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을 제공하는 '신한 종신보험 밸런스핏'을 출시했다.신한라이프는 질병 치료비와 사망 보장을 포함해 3대 질병 진단 시 연금 형태로 보장액을 확대하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암, 중증갑상선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또는 50% 이상 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상급종합병원에서 3대 질병 치료 시 주요 치료비를 새롭게 보장하며, '2형' 상품의 경우 간병인
중부뉴스통신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모바일 최적화 '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출시한 '영유아보험', '초중학생보험', '선물하는자녀보험'에 이어 장기보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주요 중대 질환 진단비를 중심으
부산 기장군이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전문적 진료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기장군은 13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이승우 부산시의원,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문을 여는 심뇌혈관센터는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 생명에 위협을 주는 중증 질환에 대한 응급치료·전문시술을 전담하는 전용시설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주요 중대 질환 진단비를 중심으로 한 5가지 기본 보장과 8가지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돼 사용자가 건강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화 권유나 대면 상담 없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최초 보험료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성인을 대상으로 첫 번째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영유아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16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주요 중대 질환 진단비를 중심으로 한 5가지 기본 보장과 8가지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됐다.사용자가 건강상태와 생활패턴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다. 전화 권유나 대면 상담 없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최초 보험료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이다.건강보험의 기본 보장은 암과 뇌,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암진단비, 유사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은 4일 우아의료재단 산하 반구동·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전병찬신경외과의원과 함께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길메리재활요양병원 1층 로비에서 지역 밀착형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울산 중구·남구를 중심으로 고령자와 만성·퇴행성질환자에게 통합 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재활요양과 신경계 진료 연계 서비스 확대 ▲퇴원환자 대상 연속 관리 체계 구축 ▲재택·방문 진료 활성화 ▲근골격계 및 뇌혈관질환 맞춤형 건강증
23시간전
충북소방본부는 10일 청주 효성병원과 중증응급환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은 △중증뇌혈관질환자의 신속 이송 △치료 결정을 위한 소통 체계 구축 △구급대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제공 △재난 발생 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정남구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병원 전 단계부터 환자의 회복률 향상을 위해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효성병원은 ‘25년 1월 지역뇌혈관질환센터‘로 신규 지정돼 도내 뇌혈관환자의 급성기 최종 치료를 24시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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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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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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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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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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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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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광역급행 예타 통과... 서울5호선·인천2호선 연장 발목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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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으면서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김포 연장과 인천2호선 고양연장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사업 순위가 밀리면서 상대적으로 교통 수요와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데다 예타 조사 기간도 기약 없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 기약 없는 예타 조사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은 서울 방화동 차량기지를 시작으로 인천 검단과 김포 한강2 콤팩트시티를 잇는 총 25.8㎞, 9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인천시와 김포시가 지난해부터 노선안을 두고 이견을 보이며 진통을 겪었고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