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바이오산업은 크게 레드, 그린(농업/식
경남 창녕군이 민선자치 30주년 기념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혁신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
경상북도는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바이오산업은 크게 레드, 그린, 화이트로 구분되며, 그린바이오는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 농업과 전후방산업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성장산업이다. 농식품부는 국가 차원 대응을 위해 6월 전
경주시는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 전반의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 시책을 발굴해 시·군 간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평가에서는 농업대전환, 농식품 유통, 스
영주시가 스마트원예 기반 강화 노력에서 두각을 보이며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시설원예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농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선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이번 결과는 지난 20일 열린 관련 워크숍에서 발표됐다. 전국
충북 영동군은 21일 양산면 가곡리에서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이 복합단지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등을 복합 추진하는 대규모 농업혁신 프로젝트다. 군은 2026년까지 총 478억원을 투입해 주요 기반시설 및 스마트팜 시설을 순차적으로 조성해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등 과채류 중심의 첨단 재배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27명, 청년 임대
글로벌 농업혁신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는 자사의 혁신적인 살충제 ‘인시피오’에 대한 농업인 사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팜한농, 한국삼공과 ‘인시피오’ 판매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팜한농과 한국삼공은 2026년 1월부터 신젠타코리아가 공급하는 ‘인시피오’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인시피오’ 유통망이 대폭 확대돼 농업인들은 전국 각지에서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인시피오’는 신젠타가 독자 개발한 혁신적인 신물질 ‘플리나졸린(PLI
경주시는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 전반의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 시책을 발굴해 시·군 간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평가에서는 농업대전환, 농식품 유통, 스마트농업, 축산정책, 동물방역 등 7개 분야 2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지역농정 추진 성과와 농업발전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경주시는 농업대전환 및 축산정책 분야에서
의성군은 ‘2025년 시군 농정평가’ 대상 수상의 영예는 물론 12년 연속 수상과 함께 역대 최다 5회째 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오는 1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농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업무 활성화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공통 △농업 대전환 △농식품 유통 △스마트 농업혁신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정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 기간제 인력의 조직도 누락 ▲ 법정부담금·제세공과금 삭감 ▲ 시군 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 부재 ▲ AI 기반 미래농업 준비 부족 등 농업기술원의 구조적 문제를 전면적으로 지적하며 강한 개선을 요구했다.방성환 위원장은 농업기술원이 제출한 주요 업무보고서에서 정원 142명, 공무직 164명만 기재되고, 정작 기간제 221명이 통째로 누락된 점을 가장 먼저 문제 삼았다.방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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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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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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