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1명이 화상을, 40대 여성 투숙객 1명ㅇ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펜션에는 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2시 38분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미리캐피탈'이 휴대폰인증서 보안서비스 기업 인포바인의 지분을 6만7000주 매수하면서 지분율이 2.1%포인트 증가했다.미리캐피탈은 7일 공시에서 인포바인 지분이 12만6706주에서 19만3706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분율은 3.97%에서 6.07%로 높아졌다. 미리캐피탈은 운용펀드인 '미리스트래티직이머징마켓펀드'를 통해 인포바인 주식을 매수했다.이번 매입은 일반 투자 목적
“불법도청을 문제 삼자 직위해제를 당했습니다. 이제는 어용노조를 만든다며 직원들을 조직적으로 회유하고 있습니다.”
돌봄노동자들이 수년간 불법 도청으로 사찰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은 7일 군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현노인전문요양원 내 불법 도청 장치 설치 및 조직적 협박·보복 의혹에 대해 철저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유 지분율을 65.64%로 끌어올렸다.7일 공시에 따르면 서 회장은 본인과 특별관계자 보유 지분을 직전 보고 대비 2.3%포인트 높은 65.64%로 보고했다. 이번 공시는 서 회장과 특별관계자 이상목이 자사주 상여금으로 주식을 취득하고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가 감소한 결과다.서 회장이 직접 보유한 주식은 4504만3589주다. 그는 자사주상여금으로 854주를 취득했다.서 회장의 특별관계자 이상목이 직접 보유한 주식은 4873주
전시 주최 기업 메쎄이상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기록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메쎄이상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74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30억1900만원 대비 33.99% 증가했다. 전기 131억7400만원 대비로도 32.33% 늘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6200만원 대비 118.45% 증가했다. 전기 32억900만원과 비교하면 101.7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3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