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사장과 제조현장에서 깔림·전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업현장의 기본적인 안전 관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경기 김포의 한 공사 현장에서는 천막 설치 작업 중 고소작업대가 넘어지며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소작업대 설치 시 필수적인 수평 유지와 지반 상태 점검, 아웃트리거 고정 여부가 제대로 확인됐는지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작업은 추락·전도 위험이 높은 공정임에도 불구하고, 작업 전 위험성 평가와 현장 통제가 충분했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제기
경산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정비 작업 중이던 20대 노동자가 중량물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당국은 즉각 현장에 출동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22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전 8시 52분께 경산시 진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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