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1일 평의원회 의결을 거쳐 행정부회장에 김동철 공인회계사, 연구부회장에 조연주 공인회계사, 회계감리부회장에 오기원 공인회계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높은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3분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앞으로 '회계기본법' 제정 등을 통해 회계개혁의 완성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개월전
성남시가 지역 학생들을 세계적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산업계와 손잡고 인공지능 미래교육 지원에 나선다.시는 6월 30일 오후 3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와 LIG넥스원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성남고, 판교고 등 5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한국전력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글로벌 K-Energy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에 나선다.한전은 3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전 김동철 사장과 신한은행 정상혁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과 글로벌 채널 연계, 금융지원 협력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은 그동안 국책 금융기관 위주로 금융조달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해외사업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조달 방식의 다변화를 비롯해 민간 금융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한전이 추진하는 사우디
한국전력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한전은 폭우가 시작된 7월 16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광역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본사와 전국 사업소 비상근무 인력 9,000여명을 긴급 투입하여 실시간 대응에 나섰다. 김동철 사장도 지난 7월 21일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경남 산청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한전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조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이번 집중호우로 송전선로 철탑 1기 손상, 변전소와
한국전력은 김동철 사장이 오는 16일까지 3일간 호남에서 강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전력설비 건설현장을 방문해,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안정적 첨단 산...
중부뉴스통신 =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이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호남에서 강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전력설비 건설현장을 방문해,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안정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이 14일부터 16일까지 호남에서 강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전력설비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이 지난 14~16일 3일간 호남에서 강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전력설비 건설현장을 방문해,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안정적 첨단 산업단지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망 구축 현장을 점검했다.김동철 사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호남권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 RE100 이행 기반 마련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주요 송변전 설비 건설 및 운영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또 폭염 기간 근로자 안전조치와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 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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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 공식 출범…“공정한 뉴스 생태계 구축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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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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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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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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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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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의료 특화 초거대 생성형 AI 프로젝트’ 주관
1시간전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총 116억 원 규모의 대형 AI 기술 개발 프로젝트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딥노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과제’에 최종 선정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선정 과제는 ‘의료 특화 멀티모달 초거대 생성형 AI 기술 개발’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총괄 하에 딥노이드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위뉴,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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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NC 지원안 설명회 자리인데 쏟아진 지역 민원
창원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연 NC 다이노스 지원안 시민 설명회가 사실상 민원성 질의 현장으로 변질됐다. 대다수 질의가 구단 요청안과 거리가 있는 지역 개발 사업에 치우치면서 설명회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NC 팬 없는 NC 지원안 설명회 = 시는 31일 오후 3시 경남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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