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 기암2리는 올해 경북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20만원을 지난 29일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축산면 박은정 면장에게 기탁했다.
22시간전
영덕군 축산면 기암2리 마을주민 일동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9일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20만원을 축산면에 기탁했다.기암2리 마을은 해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경북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기암2리 박미화 이장은 “우리 마을주민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아직도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지만 이렇게 성금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고마우며, 이 성금이 어려우신 분들께
12시간전
영덕군 축산면 기암2리 마을주민 일동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9일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20만원을 축산면에 기탁했다.기암2리 마을은 해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경북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기암2리 박미화 이장은 “우리 마을주민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아직도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지만 이렇게 성금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고마우며, 이 성금이 어려우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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