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13일 금산교육지원청 소속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유치원 순회교사, 기초학력지원교사 등과 함께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점점 어려워져가는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학교 현장을 순회하며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소속 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과 소속 교사들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과 케이크 전달, 교육장의 감사 인사,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이법연 교육장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풍토를 조성해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금산교육지원센터 1층 교육활동실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청남도교육청 방과후학교 담당 장학관인 김영희 강사를 위촉해 방과후학교 교수법 및 사례별 대처법을 주제로 1차시와 2차시에는 시설관리공단 보건관리자인 정혜정님을 강사로 초빙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했다.배움자리에 참석한 강사는 “학교에서의 다양한 사례에 따른 대처방법에 대한 연수가 실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금산교육지원센터 일원에서 초,중,고 28개교의 학부모회가 모여 어린이날 선물 꾸러미 만들기 기금 마련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바자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기쁨을 주려하는 학부모회의 의견을 모아 마련됐으며 학부모가 직접 만든 반찬과 음식, 지역특산물, 옷, 신발 부스 등 다채롭게 운영됐다. 신정미 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바자회를 운영하는 내내 적극적으로 봉사하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법연 교육장은 “학부모회의 봉사활동은 학교와 학
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26일까지 교육복지지원센터와 연계해 ‘용담댐과 함께하는 술술 풀리는 서울’ 체험학습을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의 육영사업으로 댐건설 수몰지역인 남일초, 남이초 5, 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금산교육지원청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과 서울N타워, 경복궁, 서대문형무소, 연세대학교, 대학로 등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용담댐지사는 앞으로도 수몰지구 학생들에게 풍부한 문화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금산
금산교육지원청은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 금산군대회가 뜨거운 열기를 안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1개 팀 2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주쓰레기와 우주탐사라는 두 가지 주제를 놓고 과학적 논쟁을 펼쳤다.토론은 초등부와 중학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초등부는 ‘우주쓰레기가 야기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참가 학생들은 우주쓰레기가 사회, 환경,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인공위성 발사의 타당성’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2024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및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금산중앙초등학교 송규영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초,중,고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과학실 물질안전관리와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특히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교육에서는 화학물질의 위험성, 취급 시 주의사항, 응급조치 요령 등을 다루었으며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교육했다. 또 물질안전보건자료 및 경고 표지 이해를 통해 과학실에서 발생할 수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금산교육지원센터에서 중학교 1~2학년 8팀 16명을 대상으로 ‘충남과학창의대회 충남과학실험한마당 금산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중학교에서 선발된 16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겨루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키워나갔다.주제는 “샤를의 법칙을 활용한 오줌싸개 인형의 과학 원리 탐구”로 학생들은 얼음과 끓는 물을 이용해 서로 다른 온도의 물을 준비하고 비커에 주사기를 넣어 주사기 내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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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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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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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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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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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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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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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송악산알뜨르사람들과 양병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2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송악산알뜨르 - 역사.평화적 가치제고를 위한 민간영역에서의 역할과 방향성 제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민간부문에서 평화대공원 조성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간 행정주도로 진행된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공론화의 장으로 이끌내 사업추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봉수 제주대학교 교수가 그동안 송악산과 알뜨르비행장 관련 진행됐던 연구들을 현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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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철원군 벤치마킹 실시
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가 철원군 벤치마킹에 나섰다.21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6~17일 고양시 유휴 공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철원군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이번 벤치마킹은 유휴 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철원군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고양시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첫째 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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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발전특구’ 실무 협력 본격화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지역 정주 생태계 구축 등 ‘제주교육발전특구’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 협력이 본격화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21일 제주도청에서 제주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실무협력단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서 지난 2월 제주를 포함한 6개 광역지자체 및 43개 기초지자체를 교육발전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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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에 제주에서 개최된다.제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동백동산 습지 일대에서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국내·외 람사르 습지도시 청년들 간의 국제 교류의 장을 통해 습지 보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습지 보전과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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