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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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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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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의 숨은 재능을 무대로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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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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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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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콘텐츠 확장 본격화' LG애드솔루션, 2억대 TV 기반 광고전략 공개
LG전자 콘텐츠 파트너 LG애드솔루션이 글로벌 커넥티드TV 광고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 확보를 위한 종합 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 지원을 받는 이 글로벌 CTV 광고사업 브랜드는 19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기술역량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립자는 "알폰소는 콘텐츠, 광고, 커머스 및 AI가 자연스럽게 통합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스마트 TV를 진화시킨다는 LG전자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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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점검 중 무궁화호 열차에… 청도서 작업자 2명 사망·5명 부상
19일 오전 경북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점검 작업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했다. 동대구역을 출발해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 비탈면에서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던 작업자 7명을 덮친 것이다.부상자들은 모두 코레일과 외주업체 소속으로,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나머지 4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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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 탄소 크레딧 사업 본격 추진
완도군은 해조류를 활용한 탄소 흡수량을 실증해 탄소 크레딧 전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해조류 탄소 크레딧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해양 블루카본 자원 활용의 일환으로 해조류 양식 시설 내 해조류를 수확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고정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측정·검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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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무궁화호 열차, 선로 작업 근로자 덮쳐 2명 사망·5명 부상
19일 오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하행선 선로에서 철도 근로자들이 달려오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전 11시 54분께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철도청 변전소 앞에서 일어났다.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작업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들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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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MIT 피지컬 AI 연구센터 출범...6년간 77억원 투입
광주과학기술원이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와 함께 6년간 77억원을 투입해 'GIST-MIT 인간중심 피지컬 AI 상호작용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GIST AI융합학과 김승준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국내 연구기관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국제협력을 통한 우수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GIST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유형2 협력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