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처음으로 ‘제주컵’국제요트대회를 연다.제주도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도두항 일원에서 ‘2025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요트협회의 공식 승인을 받은 올해 마지막 대회다.대회는 27일 등록과 요트 장비 계측을 시작으로, 28일 개막식에 이어 도두항 일원에서 세계 요트인들의 레이스가 펼쳐진다.도두 오래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사전 공연으로 도두항 어촌계의 해녀 공연이 진행되며, 제주 출신으로 170만 구독자를 보유한는
제주에서 '제주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제주도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제주시 도두항 일원에서 ‘2025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요트협회의 공식 승인을 받은 이번 행사에는 중국‧일본‧미국‧러시아 등 7개국 선수단과 관람객 500여 명이 참가한다.대회는 27일 등록과 요트 장비 계측을 시작으로, 28일 개막식에 이어 도두항 일원에서 세계 요트인들의 레이스가 펼쳐진다.도두 오래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사전 공연으로 도두항 어촌계의
중부뉴스통신 = 해양레저스포츠의 거점인 제주에서 열린 ‘2025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가 7개국 12개팀 선수단의 치열한 승부와 도민과 관광객들의 성원 속에
해양레저스포츠의 거점인 제주에서 열린 ‘2025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가 7개국 12개팀 선수단의 치열한 승부와 도민과 관광객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주시 도두항 일원에서 열린 ‘2025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했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요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7개국 12개팀 선수단이 참여해 제주 앞바다를 누비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또한 선수단 관계자와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요트대회 현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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