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이 올해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공동으로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인 이중섭 기획전을 열고, 국제적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현대미술 특별전, 미디어 스크린을 활용한 야외 기획전시를 마련하는 등 총 12건의 2026년 연간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상반기 근현대 동양화 기획전 먼저 상반기에는 한국 근현대 동양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기획전 ‘시대지필’이 3월부터 6월까지 개최된다. 조선 후기 마지막 화원인 안중식과 조석진을 출발점으로, 이상범, 변관식, 천경자 등 근현대 한국 동양화를 대표하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