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시민들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인문기록단 양성과정에 함께할 ‘2025년 구미시민 인문기록단’을 모집한다. 구미시민인문기록단은 문화, 예술, 역사 등 지역의 인문학 자산을 탐구하고,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통해 시민 기록단을 양성하며, 인문학의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인문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4월 20일까지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각 팀은 글쓰기, 사진, 인터뷰 교육 참여 후, 팀별 활동 주제를 선정, 팀 협업을 통한 활동을 기록으로 남긴다. 각 팀
구미시가 시민 주도의 새로운 인문 기록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구미시민 인문기록단’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주최, 더노크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인문학 기반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지역의 문화·예술·역사 등 인문자산을 시민의 시선으로 재조명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데 목적이 있다
구미시는 시민의 인문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를 운영하고 있다. 는 구미시와 계명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기획·운영됐으며, 구미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강좌로 구미를 대표하는 인문강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25년도 상반기 과정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로 구성된다. 4월 강의는 ‘경계의 해체와 재구성: 미술관에서 만나는 혁명적 순간들’을 주제로 구성되며, 신원정 교수가 르네상스, 인상주의, 모더니즘
강명구 국회의원은 최근 구미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시청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를 운영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운영된 상담소는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민 삼십 여명이 찾아 상담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한 피해자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는데, 상담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다”며 “이제는 전세사기를 보다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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