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선문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충청연수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 인재 취업역량 강화 교육 캠프’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총 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4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내 취업 및 지역 정주를 목표로 한 실질적이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 동기 부여 및 진로 목표 설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실전 면접 코칭,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