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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공공시설 신설 및 이전 재배치를 위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고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에서 제2종 일반주거로 상향 조정한 연수구 선학동 216-3번지 일원 1만7,000㎡의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시는 19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냈다.선학2지구단위계획구역의 기반시설 배치와 규모는 ▲도로 212㎡ ▲경관녹지 3필지 3,150㎡ ▲공공청사 3,965㎡ ▲공공건축물 9,673㎡다.도로는 향후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입지로 이용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인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인천 환경단체가 점검에 나선다. 인천 곳곳은 이미 1회용품 사용 근절에 팔을 걷었다.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인천 공공청사
인천시 신청사와 루원복합청사 등 공공청사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 신청사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사는 남동구 구월동 시청 운동장 부지에 연면적 8만417㎡,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4957억원이며 준
진주시 옛 종합사회복지관 건물이 철거된다. 복지관 터에는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원도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시는 8일 35년간 시민 건강과 복지를 위해 사용해왔던 남성동 소재 공공청사 옛 종합사회복지관 건물 철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옛 종합사회복지관 터에는 성북지구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행복누림터 유휴공간에 전국 최초로 공공청사 내 어린이장난감박물관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소담동은 세종시의 5대 비전 중 하나인 박물관도시 완성에 기여하고 다수 아동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의 하나로 박물관을 조성했다.박물관은 오는 2027년까지 총 3단계로 조성되며 이번에 개관한 1단계 전시공간은 시청과 소담동 직원의 소장품으로 꾸며졌다.소담동은 향후 주민들의 자발적 장난감 기증을 통해 전시관을 확대 운영하고 국내 유력 장난감 제조사와 협력해 장난감 플리마켓과 특
부천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공공청사, 도서관, 체육관, 공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사전투표기간과 본투표일을 알리는 조형물을 설치해 선거 일정이 자연스럽게 눈에 띄도록 했다.또한 오정물류단지, 춘의동, 도당동, 신흥동 등 산업시설 밀집지역에는 근로자의 투표 시간 보장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테크노파크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자 투표 시간 보장 안내문과
충북도는 26일 청사 내 연못과 정원을 생태·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한 연못정원을 개장했다.새롭게 꾸며진 연못정원은 울퉁불퉁한 보행로를 평탄화하고 폭도 1.2m에서 1.8m로 넓혀 유모차와 휠체어를 사용하는 도민들의 통행로를 확보했다.연못은 기존 오염된 바닥을 준설하고 바닥과 벽체를 구조물화해 유지·보수가 쉽도록 개선했다.도는 다양한 수초와 철갑상어, 비단잉어 등으로 연못정원을 찾는 도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김영환 지사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휴공간을 녹색 쉼터로 탈바꿈해 공공청사 개방성과 도심 생태환경 개선
인천광역시는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공공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조성, 루원복합청사 건립 등 대규모 공공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청사 건립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957억 원을 투입해 시청 운동장 부지에 연면적 80,417㎡,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인천시는 신청사를 통해 분산된 행정업무를 집중화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문화·복지·소통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가 없어 아이를 다른 지역 학교에 보내야 하고, 복지시설이 없어 고령자 돌봄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경기도민들에게 큰 배신감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6일 "운정지구 미매각 용지 8만9125㎡ 중 공공청사 부지 5곳은 주차장이나 물류보관소 등으로 사용 중이며, 종합의료시설과 대학교 예정 부지는 견본주택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도내 공공시설용지가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질타했다.고 의원은 "대부분 택지개발지구 및 공공주택지구가 인프라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천시의 공공 청사 건립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인천시는 미래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공공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 인천애뜰 공영 주차장 조성, 루원복합청사 건립 등 대규모 공공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신청사 건립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957억 원을 투입해 시청 운동장 부지에 연면적 8만417㎡,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시는 신청사를 통해 분산된 행정 업무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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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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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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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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