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 고택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경산향교 마당에서 열린다. '꽃피는 봄이오면, 그리운 사람, 그때 그 시절'...
경산시립합창단 고택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경산향교 마당에서 개최된다. ‘꽃피는 봄이오면, 그리운 사람, 그때 그 시절’이라는 3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지난 3월에 위촉된 김동혁 상임 지휘자의 첫 무대다. ‘바람은 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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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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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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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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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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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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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 기후위기 시민실천 확산 '기도해 챌린지' 참가자 모집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기후위기 시민실천 확산을 위한 '기도해 챌린지'의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기도해는 '기후위기 대응 도전해'를 줄인 말로 기후위기 시민실천을 직접 도전 과제 형태로 제공하고 이를 수행하는 것을 나타냄과 동시에 기후위기 대응의 절실함을 표현한다.이번 챌린지는 기존의 일회성으로 끝나거나 단순 공유형태로 진행되어 온 기후위기 관련 온라인 캠페인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기획됐다. 기후위기 시민실천을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수행·완수하여 인증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된다. 또한 과제 수행은 참여자의 직접 행동이 전제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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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한국영화 최초 시리즈 누적 4000만명 돌파 ... 시즌 4도 1000만 눈앞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한국영화계 최초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동시에 '범죄도시4'도 10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8만7000여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982만4727명을 기록했다.현재 1000만까지 17만5273명이 남아있는 만큼 늦어도 부처님 오신날인 15일에는 1000만 돌파가 유력해지고 있다.이 경우 '범죄도시' 시리즈 중 2편과 3편을 잇는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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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오류, 2020년 이후 네 번째 사고
일명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오류를 일으켰다. 13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수 분간 카카오톡 모바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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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국토교통 기술대전'서 첨단 철도기술 선봬
한국철도공사가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선로점검 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한 첨단 디지털 철도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코레일은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등 산·학·연 공동으로 연구한 안전, 서비스, 친환경 등 3개 분야, 7종으로 전시 부스를 꾸렸다.안전 분야에서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선로점검 자율주행 로봇이 돋보인다.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로봇이 선로의 기울기와 균열 등의 이상 유무, 부품체결 및 자갈 상태 등을 자동 점검한다. 또한 제어실에서 화차를 조작해 분리·연결(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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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공무원노조 "기재부가 '예산협의권' 무기로 인사갑질"
전남도청 공무원노조가 기획재정부의 4급 간부 전입에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14일 성명을 통해 "기재부가 '예산협의권'을 무기로 기재부 4급 서기관을 지자체로 내보내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