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청석학원 산하 교직원과 학생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청석학원은 23일 청주대를 비롯해 청주대성고등학교, 청석고등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여자중학교, 대성초등학교 등 7곳의 교직원과 학생 1만2399명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뒤 서명부를 충청북도에 전달했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이날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민관정 공동위원회에서 서명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