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동구지역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여 소외감을 해소시키고자 ‘건강하세孝 행복하세孝’ 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 150명이 작성한 사랑의 손편지를 직접 전달하여 위로와 격려를 전하였으며, 어르신을 대표하여 최고령 어르신께 카네이션 꽃다발과 떡케이크를 전하여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150여명의 어르신께 카네이션, 식사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농협 상호금융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 ‘NH상생+아이희망적금’을 27일 출시했다.임신부, 신혼부부, 아동의 부모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적금은 1인당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며, 농·축협 영업점에서 대면가입만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판매좌수는 2만좌다. 또한 만기 시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결혼, 임신, 출산 또는 난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
수원시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리가 함께 그린 평동 마을’로 우수상을 받았다. 5월 3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 각 1개 시, 우수상 3개 시, 장려상 10개 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사업 지원비로 400만 원을 받았다. 수원시 대표로 ‘우리가 함께 그린 평동 마을’을 발표한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친환경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소개했다. 평동
영업 중인 식당으로 전기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2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한 식당으로 전기차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관광객인 6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우측 팔에 찰과상을 입어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 외에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