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보안 기술 선도 기업 이와이엘이 1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 누적투자 200억원을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한벤처투자, 현대투자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우리로가 참여했다.이와이엘은 양자난수생성기 SoC 기술을 중심으로 양자보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보안 체계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전한 무작위성과 보안성을 제공해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암호키 생성을 가능케 한다.또한 자체 개발한 국정원 검증필 암호와 양자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