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시 대표단이 인천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18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인천과 고베 간 경제·산업·문화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하라 가즈노리 고베시 부시장과 가와사키 히로야 고베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박주봉 인천상공회
일본과 미국의 금융·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블록체인이 금융산업에 미칠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해시포트·웹엑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일본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해 정책·기술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세션에서는 일본의 대체불가능토큰 과세 검토, 미국의 암호화폐 정책 등 최신 동향이 공유됐다. 자민당 웹3 프로젝트 리더인 가와사키 히데토 의원은 "웹3가 국가 전략으로 자리 잡았으며
2주전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 오하라 가즈노리 일본 고베시 부시장과 가와사키 히로야 고베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방문해 인천과 고베 간 경제·산업·문화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에서 “인천과 고베는 국제무역도시로 항만과 의약, 바이오, 환경 등 여러 면에서 유사성을 지닌 도시로, 서로 간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계 교류뿐 아니라 문화·인적 교류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베시 부시장 오하라 가즈노리도 “인천과 고베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 리, 일본의 가와사키 2대0으로 꺾고 ACLE 첫 우승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결승전은 막대한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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