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5,000원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배달료 지원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시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중개수수료 2%로 저렴한 민관협력 배달앱인 '땡겨요'를 운영하고 있다.기존 민간 배달앱의 수수료보다 저렴해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상시 배달료 지원쿠폰 발행도 이어가고 있다.운영 이후 가맹점 수는 726개소에서 1,596개소로, 가입자 수는 14,171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