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공항 운영에 미래 기술 도입을 위해 로보틱스 분야 글로벌 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 이행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30일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출장단 일행과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방문해 현재 공항 산업에 적용할 로보틱스 기술과 미래 확장성, 인천공항 로봇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이 사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4족 보행 로봇의 폭발물 탐지·제거 등 인천공항 경비 보안 분야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향후 로봇 활용

미국 뉴욕 소재 기업 스로우프레임이 화염방사기 장착 4족 보행 로봇 '써모네이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써모네이터는 휘발유 및 네이팜탄을 연료로 사용해 1시간 동안 최대 9m의 길이의 화염을 방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레이저 조준과 1인칭 내비게이션을 위한 라이다 센서가 탑재됐다. 해당 로봇은 중국 유니트리가 개발한 작고 저렴한 로봇개인 Go1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며,

전자랜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창원의 상남점에서 로봇 전시 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전자랜드 상남점에서는 이 기간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을 체험해볼 수 있다. ‘로봇 개’로 불리는 4족 보행 로봇으로 실제 강아지가 하는 동작을 구현해보고 함께 산책도 해볼 수 있다.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직접 로봇을 제작하고 코딩해보는 공간도 마련된다.드론을 조종하는 ‘드론 미션 임파서블 대회’와 동물 로봇을 활용한 ‘동물 로봇 축구대회’도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와 트램펄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키즈존도

전자랜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의 ‘전자랜드 상남점’ 행사 존에서 로봇 전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전자랜드 상남점에 방문하면 다채로운 AI 로봇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로봇 개’로 불리는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해 실제 강아지의 동작을 구현해 볼 수 있다. 장애물을 피해 사람을 따라오는 행동감지기술이 탑재돼 상남점을 찾는 고객은 로봇개와 자유롭게 산책도 할 수 있다. 일상 대화와 놀이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반려 로봇도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