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시장 직속의 시민동행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 속에서 행정의 해답을 찾기 위한 현장분과회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시민 행복, 미래비전, 지속가능 등 세 가지 주제 아래 각각 14일, 21일, 28일에 걸쳐 개최됐다.시민 행복분과는 안산의 이민청 유치를 목표로 다문화를 주제로 선정, 안산다문화마을특구 및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글로벌다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다문화 관련 사업을 점검했다.미래비전분과에서는 청년을 중심 주제로 삼아, 청년들이 활동하는 상상대로, 스테이션 A, 청년 큐브 초지캠프 등을 방문하며 청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