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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동대신2동 닥밭골 행복 협동조합은 지난 24일 동 주민센터에서 조합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회계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김기연 이사장은 “남은 임기 동안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협동조합의 원활한 운영 의지를 표하며 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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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시장 직속의 시민동행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 속에서 행정의 해답을 찾기 위한 현장분과회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시민 행복, 미래비전, 지속가능 등 세 가지 주제 아래 각각 14일, 21일, 28일에 걸쳐 개최됐다.시민 행복분과는 안산의 이민청 유치를 목표로 다문화를 주제로 선정, 안산다문화마을특구 및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글로벌다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다문화 관련 사업을 점검했다.미래비전분과에서는 청년을 중심 주제로 삼아, 청년들이 활동하는 상상대로, 스테이션 A, 청년 큐브 초지캠프 등을 방문하며 청년 관련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오는 31일 오전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 및 행복 나눔 동행 콘서트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가요밴드, 마술, 아코디언·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지역 어르신 10개 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이 열려 흥을 더할 예정이다. 권석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문화 소외 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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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행복 뜰 상담소가 29일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를 위한 프로그램 비전캠프를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조별 메뉴를 선정, 요리를 정성껏 만들어 부모님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기자랑, 팀워크, 리더쉽 강화 및 가족 일상의 피로해진 심신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김순덕 소장은 “파트너쉽 기관으로 6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키워나가는 데 기여하고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연천=김태훈 기
용평리조트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돼 ‘모나용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모나용평’은 어머니와 자연의 앞 두 글자를 따왔으며, 어머니의 품같은 대자연에서 ‘모두의 행복,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슬로건의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모나용평’으로 사명 변경을 통해 사계절 종합 웰니스 빌리지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글로벌 수준의 리조트로 도약을 위해 더욱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73년 설립된 용평리조트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행복한동행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관내 지역주민 및 사례관리가정 150가구를 초대하여 국수와 수육 등의 특식을 대접하는 ‘행복 품고 사랑 하고’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24년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국수 한 그릇에 그 따뜻함을 담아 행복한 마음을 품고 서로 사랑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이날 행복한 동행봉사단은 물론 나눔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업체와 회원들의 후원과 봉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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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토크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 병원장,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이 패널로 나섰으며, 각 읍면동 분회장, 노인복지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노인 분야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담토크에서는 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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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가 회사 이름을 모나용평으로 바꿨다.용평리조트가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모나용평’은 어머니와 자연의 앞 두 글자를 따왔다. 어머니의 품같은 대자연에서 ‘모두의 행복,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슬로건의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사계절 종합 웰니스 빌리지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글로벌 수준의 리조트로 도약을 위해 더욱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1973년 설립된 용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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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을 개최한다.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 및 행복 나눔 동행 콘서트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가요밴드, 마술, 아코디언·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 어르신 10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도 함께 열려 흥을 더할 예정이다.권석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문화 소외 계층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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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면서 오는 31일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소담한 행복 드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 송파구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특별히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들이 케이크를 만들며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달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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