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 온천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는 참석 조합원 342명이 투표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이 323표를 득표해 시공권을 획득했다.부산 온천5구역 재개발 사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62-30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6개 동, 총 902세대 규모로 총사업비는 3,777억 원이다.부산 온천5구역 반경 1km 내에는 미남역·사직역, 동래역 등이 있어 인접한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