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동홍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어버이날 맞이‘공경해 효’사업, ‘출발!함께하는 영화여행!사업, 행복이되어 돌아오는 마법의 우체통 사연 신청에 따른 지원 결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담2동은 5월 1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61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간식 제공행사를 했다.황태훈 용담2동장은 빵과 음료를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과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아이를 위한 장난감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아이들나라는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매이션 ‘산리오캐릭터즈 : 슈
부산 연제구 연산6동은 지난 26일 연산6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든든한 삼계탕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나눔행사는 연산6동적십자봉사회 중점사업으로 기금이 마련되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희망풍차 세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하였다.
계룡시는 오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구호와 함께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2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치아관리와 구강위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을 3회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토요일인 6월 1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중.북부, 경북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서부는 오전에, 경기동부와 충북중.북부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또한, 경남권동부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까지 충남권내륙, 전북내륙은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서쪽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느리게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경기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이른 새벽에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북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
의료 기술의 발달로 20세기 이후 인간의 평균 수명은 꾸준히 증가해 어느덧 '100세 시대'가 찾아왔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만이 중요한 건 아니다. 긴 여생을 건강하게 잘 사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렇다면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내가 어떤 병에 걸릴지, 언제 죽을지 등을 알면 인생을 더욱 즐길 수 있을까.이처럼 인간에게는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에 대한 오랜 갈망이 있다. 그런데 그 갈망이 심했던 걸까. 평생 해소되지 않을 것 같던 미래 예측 분야에 최근 인공지능이 해결책으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비공개 방문해 논란이 된 중국계 백통신원 리조트가 서귀포시의 행정 점검을 받는다.
서귀포시는 오영훈 도지사가 지난 27일 방문한 남원읍 소재 백통신원 리조트를 상대로 무신고 음식점 영업행위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영훈 지사 일행이 이곳을 방문해 객실에서 관계자들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