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된 이후, 37년 동안 조세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정보를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등 국세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그동안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오신 국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국세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악의적·지능적 탈세와 고액상습체납 등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필수 원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며 “추석 연휴에도 환자 진료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잠시나마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필수 원장은 병동과 진료실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각 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원장의 방문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시 확인하며 의료진의 사기 진작과 병원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임이 되야 한다는
한림대학교는 지난 10월 1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의료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성공적인 출범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과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교내 주요 보직자 및 교수,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단의 비전과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윤희성 이사장은 축사에서“이번 사업은 우리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특화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4일 전국 여성 CEO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성기업이 축적된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경제의 핵심 주체로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날 시흥시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영인 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여성 중소기업의 수와 매출액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이미 85만 개가 넘는 여성기업이 172조 원의 매출과 141만 명의 고용을 책임지며 명실상부한 경기도 경제의 핵심축이 되고 있다”
올해로 창간 37주년을 맞은 국세신문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동안 국세신문은 성실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 사회의 세정 발전과 공정한 조세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 신뢰받는 보도’라는 언론의 본분을 지켜오신 국세신문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특히 조세행정의 투명성과 국민의 납세 의식을 높이는 데 있어 국세신문은 늘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공정한 세정과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국민과 행정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역할을 수행해 주셨
국세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988년 창간 이래 국세신문은 조세행정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해온 우리나라 대표 조세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7년 동안 조세정론지로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 균형 잡힌 시각, 그리고 진정성 있는 논평을 통해 국민이 세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부가 정책을 더욱 합리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해왔습니다.‘자기자리를 알자’라는 사훈 아래 국세신문은 복잡하고 어려운 조세정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한편, 세정의 현안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경기 광명시는 시민의 정신, 생명, 기억을 지키는 3대 마음 안전망을 가동해 촘촘한 마음 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시는 2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마음 안전망 함께 지키는 든든한 광명’을 주제로 광명형 마음 건강 정책을 설명했다.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언제든지 마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서적, 정신적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정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제5회 부산 중구 평생학습주간의 일환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힐링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인 김민섭 작가와 함께한 이날 북토크 콘서트는‘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의 동정과 다정함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구청 관계자는 “배움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고, 든든한 내편이 되어준다”며 “이번 학습주간을 통해 구민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
분식 전문 브랜드 모닥스낵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출점은 단순히 매장 수를 늘리는 차원을 넘어, 공항이라는 특수 입지에 최적화된 매장을 구현하기 위해 약 2년에 걸친 연구와 준비 과정을 거쳤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모닥스낵은 공항이라는 공간의 특수성과 이용객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면밀히 분석했다. 짧은 환승 시간에 맞춰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는 간편 스낵, 장거리 비행을 앞둔 여행객들을 위한 든든한 프리미엄 분식, 그리고 공항 내 장시간 체류하는 근무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정일영입니다.국세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세신문은 지난 37년 동안 조세·재정 분야의 전문 신문으로 국민과 정부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전문적이고 복잡한 조세 현안들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전달하며, 국민의 세정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굳건히 다져온 점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소중한 밑거름이며,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젠슨 황, 포항경주공항서 영국 런던행 전용기 탑승
2시간전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31일 밤 포항경주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15년 만의 한국 방문을 마친 황 CEO는 “AI의 여정에 엔비디아가 함께할 것”이라며AI 협력 확대 의지를 직접 밝혔다.△경주에서 APEC 일정 마치고 포항 통해 출국황 CEO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주 한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시간전
1일 오전 2시 44분쯤 양주시 백석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2개 동 500㎡와 기계·집계류 등이 소실돼 4억 3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6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1시가 1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민원전화 권장시간 설정’ 제도 운영…민원공무원 보호 및 서비스 효율성 향상 기대
경북 울진군은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민원 응대를 위해 이달부터 ‘민원전화 통화 권장시간 설정’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개정 민원처리법 및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모저모] 韓中정상회담 비핵화 논의에 北 “개꿈…핵보유국 지위 부정 말라”
2시간전
북한이 1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논의될 것이라는 한국 정부 발표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북한은 한국 정부가 여전히 ‘비핵화’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몰상식”이라고 주장하며, 스스로를 ‘불가역적 핵보유국’으로 못 박았다.북한 외무성 박명호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경주선언' 채택…AI·문화창조 협력 필요성 첫 명문화
1시간전
경주에서 1박 2일간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본회의 행사가 '경주선언'을 포함한 3건의 주요 성과문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1일 공식 마무리됐다.이날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경주선언, 'APEC AI 이니셔티브', 'A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3개 부속문서에 합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선 APEC 정상회의 공동성명인 '경주선언'에는 올해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혁신·번영(Pro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