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정책 반영을 확대하기 위해 노동계 핵심 인사인 최병욱 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을 승리캠프에 영입했다.
김문수 승리캠프는 23일, 최병욱 위원장을 조직총괄본부 상근부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국토부노조 위원장을 3선 역임한 인물로, 최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퇴직공무원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노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노총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노동계 내부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최 상근부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당에 대통령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예정대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9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대통령 후보자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개최 금지 요청도 함께 기각했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김문수는 경선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한덕수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정치인이 국민만을 위해 일하는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사천시 사천읍시장을 방문해 “사천시민 여러분, 살만 하십니까. 이제 살만한 세상 만들어야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죠”라고 물은 후 “나라가 오롯이 국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