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체인 리코가 국제 반열에 올랐다.15일 리코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글로벌 데이터분석 기관 스타티스타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는 전세계 250개 그린테크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리코는 폐기물의 배출, 수집, 운반, 처리 전 과정을 투명하게 데이터화하는 B2B 폐기물 관리 솔루션 ‘업박스’를 통해
제주교도소의 수감자 과밀화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제주교도소에 따르면 법정 수용정원은 724명이지만 현재 780명이 수용돼 있다.좁은 공간에 여러 명이 생활하면서 수용자 간 폭행과 자해, 의료 공백 등 다양한 교정사고가 급증하고 교정·교화 기능은 한계에 다다랐다.또 현장 공무원의 업무 과중도 심각한 과제로 떠올랐다.문대림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제주교도소를 방문, 현장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교도소 측 수용시설 과밀화 문제와 함께 국제 유가상승에 따른 난
인도네시아와 영농형 태양광 및 온실가스 감축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본격화된다.농촌지역 재생에너지 보급과 국제 탄소시장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양국 간 에너지전환 협력을 확대가 목적이다.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차관보와 만나 신규 ODA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허가 및 사업 승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공단은 이어 12일 인도네시아 보고르농업대학 캠퍼스 내 영농형 태양광 설비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의 현지 적
식품업계가 사회공헌과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부각하고 있다. 농심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마라톤을 열었고, 삼양식품과 오비맥주는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제1회 ‘백산수 심심런’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 참가자와 소아암 환아 및 가족 등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km, 5km, 10km 코스로 나뉘어 한강공원 일대를 달리며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충청지역 물가가 3%대에 진입하는 등 심상치 않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4개월째 석유류 물가가 지역 물가지수를 끌어 올렸다.2일 국가데이터처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충북, 대전, 세종, 충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0~3.3%를 기록했다.충청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2%대에 진입한 이후 4개월만에 3%대를 돌파했다.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0.76으로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했다. 품목별로 휘발유, 경유(33
LG디스플레이가 국제 인증기관인 'C&BIS'로부터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 인증인 'ASPICE'의 레벨2를 획득했다. LG디스를레이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면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품질과 신뢰성 제어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2일 자동차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용 디스플레이에 자체 개발한 진단·제어 기능을 탑재해 이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ASPICE는 완성차 업계가 전장 부품 제조회사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신뢰성을 평
2019년 한국과 중국 정부간 체결된 ‘청천계획’에 따라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과 톈진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 국내 14개 녹색기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파견단이 운영된다.청천계획은 한중이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체결한 협력계획으로 정책·기술 교류, 공동연구, 기술산업화 등 협력사업 추진, 연례회의 등을 통해 매년 이행 사항을 추진하고 있다.이와함께 파견단은 베이징에서 40년 역사를 보유하고 중국 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중국 국제 환경보호 전시회(CIEPEC 20
건설산업 미래 전략과 혁신기술·글로벌 프로젝트 성공사례 공유‘세계CM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CM상 시상… CM인 축제 한마당민홍철 의원 “건설산업 발전은 물론 CM 발전 위해 정책적 지원 지속 노력”김석기 건설정책국장 “국회안전포럼에 CM 구현… 안전강화 등 시너지 극대화” 건설사업관리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행사 ‘제16회 세계CM의 날 기념식’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막, 전세계 CM 전문가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였다.한국CM협회는 국회CM포럼, 국제
제주 국제관계대사에 박종석 전 주 쿠웨이트 대사가 임용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9일 박 대사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하고, 1일 오전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국제관계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교부의 추천을 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신임 박 대사는 외무고시 25회 출신으로, 주 쿠웨이트 대사, 극지협력대표, 주 네팔 대사, 국립외교원 기획부장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다.박 대사는 앞으로 제주의 경제·통상·문화 외교와 국제행사 유치, 해외교류사업 지원,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 업무를 맡는다.제주도는 박 대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혁신농업관에서 ‘수경재배 현장활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수경재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보급하고자 추진한 이번 교육에서는 수경재배 시범사업 대상 및 희망 농가 5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수경재배 시설 및 양액 관리 등 현장활용 이론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현장견학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순환식 수경재배는 사용한 물과 양액을 소독 후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재배기술이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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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교육감 당선인, 현 시기 충남교육은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
 제19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은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에서 ‘충남교육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의 시기’로 새로운 충남교육을 위한 실행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 미래교육 준비위원회 인수위원, 전문위원, 정책위원, 실무위원 등 총 45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당선인은 가장 먼저 모든 교육 정책의 초점을 ‘아이들’에 둘 것을 강조했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충남교육 출발의 원동력이 되어 도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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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신규 암 환자 9433명⋯폐암 발생·사망 1위
충북 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가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가운데 ‘폐암’이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충북지역암등록본부가 발간한 ‘2023년 충청북도 암 통계집’에 따르면, 2023년 충북 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는 총 94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62명 증가한 수치다. 인구 10만명당 암이 발생하는 빈도인 조발생률은 593.4명, 연령표준화발생률은 517.6명으로 나타났다.충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종은 폐암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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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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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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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미확인 드론 감지…항공기 무더기 지연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감지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1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출현했다.이로 인해 오후 4시 42분부터 53분쯤까지 10분 가량 이.착륙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되면서 이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이어져 1시간 이상 착륙하지 못한 항공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주공항 관계자는 "드론의 출현 경위 등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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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7월 1일자 645명 정기인사 단행... 승진 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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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 자로 지방공무원 64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3급 2명, 4급 2명, 6급 43명, 7급 61명 등 총 108명의 승진과 3급 이하 전보 537명을 반영했다.시교육청은 퇴직준비교육 등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 인사와 기관의 신속한 충원을 위한 전보 인사 등을 중점으로 뒀다고 설명했다.3급 전보는 ▲평생학습관 관장 김미미 ▲신트리도서관 관장 곽미혜 ▲중앙도서관 관장 백윤영 ▲학교지원단 단장 유재형 등이다.4급 전보는 ▲소통협력담당관 대외교육협력관 오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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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발전의 ‘불편하지만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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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사를 다루는 기존의 논의는 대개 1960년대 박정희 정부의 등장을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삼아 왔다. 그리고 그 이전의 10여 년은 이승만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실패한 시대’ 혹은 ‘잃어버린 시대’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았다. ‘로스트 인 코리아’는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저자는 10여 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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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김무훈 토조협 회장, “회원사 권익 대변 및 시장 돌파구 마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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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조사기관협의회 김무훈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토조협은 오늘 오후 1시 20분부터 서울역 서울스퀘어 4층 상연재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총회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특히 이날은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이벤트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경기환경과학연구원 등 22개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한 결과, 현 김무훈 회장을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김 회장은 “회원사들의 정당한 권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인 시장돌파구를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한국환경영향평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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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갯끈풀 제거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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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은 18일 가로림만 갯끈풀의 본격적인 제거에 앞서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갯끈풀은 벼과 염생식물로, 갯벌에 침입해 저서생물과 토종 염생식물의 서식환경을 변화시키고 갯벌을 육지화하는 등 갯벌생태계를 교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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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전통시장 찾아 폭염 대응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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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여름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한국동서발전은 19일 울산 전하시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에서 쌀과 과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울산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아울러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장 상인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 대처요령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캠페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