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농촌진흥청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지난 11일 주관한 2025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기관 및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훈련의 기획, 운영,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했다. 영동군은 올해 37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품목별 농업인 교육, 신규농업인 영농기술훈련, 농산물 가공교육, 안전재해 예방교육 등 39개 과정을 알차게 운영해 농업인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과 대